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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짱 `정준하`, 김태희급 미모 `니모`와 웨딩마치[TV]

이민희 기자I 2012.05.22 13:14:07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연예계 대표 노총각 `쩌리짱` 정준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애칭이 `니모`로 알려진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절친인 이휘재, 축가는 신승순, 바다, 스윗 소로우 등이 각각 맡았다.

평소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만큼 하객들 또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하하, 길, 정형돈은 물론 소지섭, 강호동, 윤정신, 손담비, 정재형, 붐, 이수근, 차태현, 채연, 바다, 손호영, 김제동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정준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정준하는 서울 서래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신혼여행은 차후 방송일정을 확인 후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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