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5510은 A4 사이즈 기준으로 분당 52매, ML-6510은 분당 62매의 인쇄물 출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노 레이저 프린터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또 700MHz(메가헤르츠) 프로세서와 256MB(메가바이트) 메모리를 탑재해 대용량 문서 출력에 강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안티잼 기술을 적용해 용지 걸림 발생을 기존 제품에 비해 50% 수준까지 낮췄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빠른 속도와 신뢰성, 편리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속 출력 제품을 선보여 기업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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