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Graphene)`은 기존의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보다 전기전도성·강도·열전도성 등이 뛰어나며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활용 범위가 넓은 새로운 탄소나노소재.
이번 MOU 체결로 한화L&C는 그래핀 관련 원천 기술을 도입해 LCD, 휴대폰 등의 터치스크린 부품 소재인 투명전극(ITO) 유리에 적용한다. 또 관련 기술을 경량화 부품소재 등 신소재 개발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 L&C 관계자는 "탄소나노소재는 전자, 에너지·환경 소재 등 적용 분야가 다양한 고부가가치의 미래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소재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인재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포토)한화, 장애아동 해양스포츠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