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기아차(000270)는 올해 중국시장 판매목표를 전년대비 36.7% 증가한 33만대로 잡았다고 29일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쏘울 투입에 이어, 오는 10월 스포티지 후속을 투입해 중대형, SUV차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 시장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딜러망도 현재 335개에서 420개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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