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제이콤(060750)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주식 420만주를 장외매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4800원이며 전체 처분금액은 201억6000만원이다.
제이콤의 자사주는 와이비파트너스(200만주), JJ인베스트먼트(100만주), KTIC(한국기술투자)(60만주주), 한무영 외 3명(60만주) 매각됐다.
이로써 제이콤의 자사주 보유수량은 처분 전 10.94%에서 1.04%로 감소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