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는 29일 제네시스 구매고객 100쌍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음악제`에 초청, 제네시스 고객만의 차별화된 멤버쉽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초청 고객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음료서비스와 주차권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제네시스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개발, 제네시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고객감동 VIP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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