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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작은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로, 앞으로 창작 뮤지컬을 집중적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전시와 무역 행사에만 집중됐던 공간에 문화시설을 세워, 연간 130만명 넘는 외국인 구매담당자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장을 제공한다.
건물 외관은 갓을 형상화했고, 연면적 8,000㎡(약 2,400평)에 2층 공연장(총 808석), 무역홍보관, 갤러리, 편의시설 등이 들어간다.
무역협회는 30일 사공일 무역협회장, 송승환 대표 등을 비롯해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공성진 의원, 나경원 의원, 김기현 의원,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영화배우 김민선 등 관계자 1000여 명을 초대해 개막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