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이영하 LG전자(066570) DA(가전) 사장은 14일 "내년도 투자는 상황이 좋지 않아 긴축할 계획"이라며 "미국발 금융위기가 마켓사이즈를 5~10% 축소시켜놓아 내년 사업에 영향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한국전자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두자리가 쉬워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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