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임대형 인터넷 쇼핑몰 구축 업체 메이크샵은 오는 27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를 위해 동영상 서비스인 `몰티비`(Malltb)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몰티비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가 상품에 대한 설명이나 사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 편집해 쇼핑몰에 올리는 서비스로, 인터넷 쇼핑몰마다 1개의 개인 동영상 쇼핑몰이 제공된다.
메이크샵은 화면효과와 자막삽입· 이미지 삽입· 동영상 관련 상품 보기 등 쉽고 다양한 편집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각 인터넷 쇼핑몰의 동영상 UCC만을 한데 모아 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