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공원서 놀자”…서울 북부공원 물놀이터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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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07.24 06:00:00

내달 14일까지 상시 운영…月 휴무
북서울꿈의숲, 워터드롭 등 시설 마련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가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도심 곳곳의 공원에서 여름방학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강북구 소재 북서울꿈의숲에 있는 점핑분수.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북서울꿈의숲, 서울 창포원, 중랑캠핑숲 등 물놀이터 7곳을 다음달 14일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북구 소재 북서울꿈의숲에는 거대한 바구니에 물이 차면 아래로 쏟아지는 워터드롭, 물이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는 점핑분수,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미러폰드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 중랑구 소재 중랑캠핑숲에는 워터드롭을 포함해 워터터널, 야자수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공놀이, 비눗방울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물놀이터가 새로 조성된 서울창포원은 붓꽃을 주제로 하는 생태공원으로 붓꽃원, 습지원 등 12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특색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발물놀이터와 모래체험장, 바닥분수 및 물놀이장 등이 마련돼 있다. 발물놀이터의 경우 수질 정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물놀이터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정각마다 40분씩 총 5회 운영된다. 시원한 폭포와 연못 등 경관형 수경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각마다 40분씩 총 6회 운영된다. 경관형 수경시설인 월영지, 습지원, 계류 등은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물놀이터 시설마다 전담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으며 수질 역시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그늘막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북서울꿈의숲과 중랑캠핑숲에는 ‘야간곤충탐사’를 비롯해 총 22개의 여름방학 맞춤형 프로그램과 문화·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1층에는 가드닝클래스와 어린이정원학교 등 체험형 정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트센터 내 드림갤러리에는 ‘롤링볼뮤지엄’ 체험 전시도 오는 9월 9일까지 운영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동북권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을 비롯한 자연이 풍부한 공원들에서 물놀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며 생태감수성이 가득한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아이들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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