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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점포에서는 여름철 별미 메뉴도 확대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은 2025 미슐랭 선정 평양냉면 맛집 ‘서령’, 한식 다이닝 ‘콘피에르 셀렉션’의 제철 코스 등을 선보인다. 인천점에서는 ‘반룡산’의 막국수·함흥냉면, ‘진전복 삼계탕’의 보양식 메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고객 취향에 맞는 메뉴를 추천하는 다이닝 큐레이션(선별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저트 팝업스토어(임시매장)도 다채롭다. 잠실점 지하 1층에는 뉴질랜드식 생과일 아이스크림 브랜드 ‘팸시’가,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제로슈거 요거트 바크를 선보이는 ‘요거브릭’이 팝업을 연다. 부산 본점 지하 2층에서는 롯데호텔앤리조트 팝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도 소개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의 입맛과 활력을 돕기 위한 여름 미식 축제를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혜택과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