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헬스케어 유통업체 매케슨(MCK)이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예상과 부합했지만 실적 성장 속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59% 상승한 606.90달러에 거래를 마친 매케슨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3.03% 하락한 588.50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매케슨의 4분기 매출은 952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8%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 959억9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조정 EPS는 8.03달러로 예상치 7.99달러와 부합했다.
미국 내 제약 유통 부문 매출은 최근 2년간 연평균 15.9%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해왔다. 그러나 이번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이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소폭 상향 조정해 32.75달러로 제시했다.
매케슨은 헬스케어 유통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지만, 높은 운영 비용과 공급망 이슈, 의약품 가격 압박 등의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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