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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자이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Xi_official’에 AI 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이 아파트 단지를 거니는 영상을 제작·게시해 조회수 총 154만 뷰를 기록하며, 약 1만7000여개의 ‘좋아요’ 공감을 받았다.
GS건설은 캠페인 종료 후 후원금 1000만원을 IUCN 한국위원회 측에 기부했으며 후원금은 향후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사용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안에서의 우리의 일상도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많은 고객들의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