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윤리 주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일상 속의 디지털윤리’를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곳에서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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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지털윤리와 만나요’ 캠페인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윤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가철을 맞아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22일)과 강원 낙산해수욕장(26일)에서는 디지털윤리 포토존, 퀴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디지털윤리를 체험하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24일)과 여의도 한강공원(25일)에서는 직장인들의 건전한 디지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디지털 생활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이 새겨진 커피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광주·전북·대구·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 운영 중인 디지털윤리체험관에서는 ‘디지털윤리 OX 퀴즈풀기’와 체험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온라인에서도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 ‘카드뉴스 공유하기’,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윤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