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미헌이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제1회 사미헌 한우 축제’를 개최한다.
| (사진=사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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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축제는 대한민국의 유명 한우를 소개하여 부산에서 다양한 한우를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로 손꼽히는 횡성 한우를 소개한다. 3주간의 행사 기간동안 사미헌 본점에서는 횡성까지 가지 않아도 횡성 군수가 인증한 1% 명품 횡성 한우 투뿔(1++) 등심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횡성 한우 투뿔 등심은 사미헌의 23년 한우 명장이 횡성 한우의 정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원육을 엄선하고 손질해 최상의 마블링과 압도적인 횡성한우 본연의 맛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 (사진=사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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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축제의 장”이라며 “뛰어난 품질의 희소성 있는 횡성 한우를 보다 편하게 맛보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 한우 투뿔 등심은 한정판매로 이뤄지는 만큼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미헌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