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5시50분 현재 잠수교 수위가 6.22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잠수교 수위는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며 6.5m부터 도로에 물이 찬다.
시는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9900t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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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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