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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네, NHN재팬 한게임 인수..'코코네 후쿠오카 주식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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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19.08.02 09:15:27

임직원·자산 모두 코코네로 승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소셜 네트워크 기반 콘텐츠 업체 코코네가 NHN 재팬 한게임 부문을 8월1일자로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주식양도 방식으로, 코코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앞으로 NHN 재팬 한게임 부문은 ‘코코네 후쿠오카 주식회사’로 명명된다. 일본 한게임 부문 임직원과 자산 역시 코코네로 승계된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 및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코코네는 이번 인수로 기존 코코네의 모바일 기반 자산과 일본 한게임이 보유한 PC 기반 자산을 결합,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코네는 현재 서울과 도쿄, 교토, 센다이, 상하이 등 5곳의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직원 수는 430여명이다.

코코네는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즐기는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게임 재팬과 NHN 재팬 수장을 지낸 천양현 회장이 2008년 9월 설립했다. 캐릭터를 꾸미며 즐기는 CCP(Character Coordinating Play)를 처음으로 개척한 바 있다.

천양현 코코네 회장은 “회사를 만들고 성장시킨 사람으로서 다시 이끌게 돼 가슴 벅차고 특별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코네 후쿠오카의 역량을 증대시키고 기존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발휘해 CCP를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네는 최근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도입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천양현 코코네 회장. 코코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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