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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의성마늘 로스팜' 세트로

이성기 기자I 2018.08.23 09:00:20

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 본격 판매
가정간편식 혼합 세트, 고급 수제햄 세트 등 다양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롯데푸드는 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품으로 채운 8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준비했다. 지난 설보다 물량을 20% 늘린 가운데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캔햄 세트와 가정간편식(HMR)이 포함된 혼합 세트를 확대한 게 특징이다.

캔햄 세트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의성마늘 로스팜’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의성마늘 로스팜은 우수한 품질로 이름난 의성마늘과 100% 국산 돈육으로 만든 캔햄이다. 92% 이상의 높은 돼지고기 함량으로 쫀득하게 씹히는 맛과 함께 의성마늘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총 10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캔햄 세트도 확대 운영된다. 엄선한 국산 한우와 국산 한돈으로 만든 캔햄으로,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한우 세트를 지난 설 대비 30% 이상 늘렸다.

‘혼합 세트’에서는 가정간편식 구성품이 들어간 세트를 확대했다.

‘초가삼간 반찬캔’ 세트를 지난 명절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초가삼간 반찬캔은 간장 닭볶음, 간장 돈불고기, 매콤불닭볶음 등의 요리를 원터치캔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밥 반찬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한 ‘황작수’, 올리고당, 참기름 등 다양한 구성품이 혼합 세트로 준비됐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다.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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