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여름 시즌 '미니 스노우모찌 트로피칼' 출시

김태현 기자I 2017.06.12 09:03:06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듬뿍 담은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스노우모찌 트로피칼’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미니 스노우모찌 트로피칼은 쫄깃한 찹쌀떡 안에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시원한 열대과일 맛 아이스크림을 넣어 한입 크기로 만든 디저트다.

대표적인 열대과일의 맛을 살린 ‘망고’, 고소한 코코넛과 달콤한 메론이 만난 ‘코코넛 메론향’, 코코넛 샤베트에 파인애플 시럽을 더해 칵테일 맛을 살린 ‘피나콜라다’ 3종 1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인 드림웍스 ‘마다가스카’의 펭귄 캐릭터가 적용된 패키지로 시선을 사로잡아, 전 연령층에서 고루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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