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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 137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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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13.01.03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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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6년간 무이자 지원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이하 대상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서울시는 무주택 가구를 위해 전세금의 30%(최대 4500만원)를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작년 처음으로 도입한 장기안심주택을 올해 1370가구 공급할 계획이다.

장기안심주택의 거주 가능기간은 최장 6년이며 시는 2년 후 재계약시 전세금의 10% 범위 내에서 5%를 초과하는 임대료 상승분도 지원하게 된다.

입주 자격은 월 평균 소득이 2011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330만원 수준)이며, 서울 거주자로 가족 모두가 무주택인 가구다. 부동산은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467만원 이하를 소유해야 한다.

장기안심주택 대상은 전용 60㎡이하의 1억5000만원 이하 전세주택이다. 부모 부양이나 다자녀 양육 등으로 인해 가구 구성원이 4명 이상인 경우 전용 85㎡이하, 5인 이상일 때는 전세보증금이 2억1000만원 이하로 대상이 완화된다. 또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전체 30%인 우선 공급 물량 중 신혼부부에게 20%, 자녀 중 미성년자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에 10%를 공급한다. 신청은 1월 14일~25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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