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런던올림픽 소속 대표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17일 서울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열었다. KT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사격과 하키 부문에 출전했으며, 이중 사격 부문에 출전한 진종오 선수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과 런던올림픽 2관왕을 달성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KT선수단의 선전을 본받아 KT그룹도 런던올림픽 승전보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사진왼쪽부터 하키의 천은비, 한혜령, 박미현, 문영희 선수, 이석채 KT 회장, 사격의 진종오, 강지은 선수, 하키의 김영란 선수, 사격의 차영철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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