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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환경 어려워져도 위축될 필요 없어"

류의성 기자I 2011.01.03 10:44:52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경영에 있어 위축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환경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올해 외국 출장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많이 (외국에)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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