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기대작 `C9` 공개 시범서비스를 광복절인 내일(15일) 오전 6시에 시작한다.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타격감 등 수준 높은 콘텐트를 선보여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테스트는 1만명 클릭당 1시간씩 오픈 시각을 앞당기는 이벤트에 힘입어 예정 시각였던 자정보다 18시간 이른 새벽 6시에 실시된다.
테스트에서는 `파이터`와 `헌터`, `샤먼` 등 3개 클래스 등이 선보인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C9은 한게임 서비스 사상 공휴일을 오픈일로 정한 최초의 게임으로, 오픈일이 하루 앞으로 임박함에 따라 한게임 본부에 높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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