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한진해운(000700)은 9일 박정원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 523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가격은 2만5100원으로 모두 1억3127만원 규모다.
박정원 대표이사는 "최근 주가 하락폭이 너무 과도하고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됐다고 판단해 직접 매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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