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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지 연구원은 “첫번째로는 커머스 사업에서의 AI 기술 적용이다”며 “지난 12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인 ‘네이버 플러스스토어’를 별도 앱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기존 네이버 쇼핑은 검색을 통해 쇼핑으로 이어졌다면 플러스스토어는 탐색·발견형 쇼핑으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다. 플러스스토어에서는 상품 탐색, 가격 비교, 주문, 결제, 배송, 리뷰 등 쇼핑의 전 과정에 AI 가 관여해 더욱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남 연구원은 또 “플러스스토어 출시와 함께 수수료 과금 체계도 개편된다”며 “지금까지는 검색으로 이용자가 스토어에 유입되는 경우 유입수수료 1.81%를 부과했으나 6월 2일부터는 유입 여부와 관계없이 네이버쇼핑에서 판매되는 거래액에 판매수수료가 책정된다”고 말했다.
자체 외부 마케팅을 통해 거래가 발생했을 때 0.91~1.82%, 이 외는 2.73~3.64%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남 연구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수수료율 체계대비 range 가 확대되며 blended take rate는 약 1%포인트 상승 효과가 나타난다”며 “네이버의 작년 온플랫폼 상품 거래액은 약 31 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수수료율 개편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는 하반기 약 16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송 경쟁력 강화에 따른 카테고리 확장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온플랫폼 거래액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더욱 가팔라지며 2025년 +10.0%, 2026년 +12.4%, 2027년 +16.4%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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