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공개한 엔씨소프트(036570)가 장초반 약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94%(2만1500원) 내린 21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자정 ‘저니 오브 모나크’를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했다.플레이어는 원작 ‘리니지’ 속 캐릭터 ‘데포로쥬’가 되어 리니지W의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한다.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의 캐릭터로 덱을 구성해 적과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보상을 얻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