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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렌드가 꾸준히 주목 받는 가운데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디저트로 이번 전통 쉐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인절미, 흑임자 등 전통 원료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고소한 맛과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달콤하고 고소한 인절미맛 쉐이크에 바삭한 라이스토핑을 듬뿍 얹은 ’인절미 쉐이크‘ △ 고소하고달달한 흑임자 쉐이크 위에 바삭한 식감의 라이스토핑을 얹어 마무리한 ’흑임자 쉐이크‘ 등 2종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전통 간식 약과를 타르트로 재해석한 ’약과 타르트‘와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협업해 비알콜 음료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를 선보이는 등 MZ세대를 겨냥해 할매니얼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 원료를 활용한 디저트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주목, 색다르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전통 쉐이크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