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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재배부터 운반, 장보기, 정원 가꾸기 등 야채가 자라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배우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양각색의 야채와 곤충, 날씨 브릭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조립과 역할놀이를 통해 대근육·소근육은 물론 표현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다.
‘레고 듀플로 야채 정원’은 정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통해 생태계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토마토, 당근, 수박과 같은 작물부터 꿀벌, 달팽이, 무당벌레 등 곤충과 동물, 비를 내리는 구름과 무지개 등 날씨 브릭을 활용해 놀이를 확장할 수 있다.
‘레고 듀플로 야채 마켓’은 진열된 야채나 과일을 골라 저울로 무게를 재고, 장난감 동전을 지불하고 장바구니에 담는 등 실감나는 장보기 역할놀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야채를 직접 트랙터에 실어 운반해보는 ‘레고 듀플로 야채 트랙터’와 당근을 층층이 쌓아 올려 자라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레고 듀플로 당근이 자라요’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