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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기존의 밀키트 형식과 달리 파우치 형태로 바로 끓이거나 데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이다.
종류는 ‘서울식 설렁탕’, ‘완도식 소고기미역국’, ‘수원식 우거지감자탕’ 등 총 3종으로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운영한 이연에프엔씨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만들었다.
‘서울식 설렁탕’은 24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를 사용했다. ‘완도식 소고기미역국’은 양지육수에 완도산 미역을 넣었다. ‘수원식 우거지감자탕’은 얼큰한 국물에 뼈 없는 살코기를 넣은 게 특징이다.
이번에 국탕류 간편식 3종이 추가 출시되면서 CU에서는 이연에프엔씨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 10종으로 늘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자사 공장인 오송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대규모의 육수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간편식 및 육수 공급 사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이연에프엔씨만의 육수를 맛볼 수 있도록 자제 간편식은 물론 타 업체와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