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피에이치씨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의 경우 백신접종 후 중화항체의 형성 유무를 신속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돌파 감염을 예방하고 부스터샷에 대한 접종 시기를 판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를 획득한 독일, 러시아의 경우 하루 확진자가 각각 5만2000, 2만7000명 이상으로 미국과 인도, 브라질, 프랑스, 영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망률도 2~3% 육박해 개인 차원의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오미크론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하여 방역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수출 국가뿐만 아니라 인허가가 확대되면서 신규 국가들의 주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