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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내년 대선 미래 책임질 대통령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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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1.08.08 19:41:26

8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 주관 토크쇼서 밝혀
"등록금지원·軍복무기간·집값 등 여러분이 뽑는 사람이 결정"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다음 대통령에 달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8일 “내년 대선에서는 정권 심판보다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건물에 마련된 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비대면으로 ‘정책발표 및 온라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윤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부산, 밀레니엄 바람 토크쇼’에서 “문재인 대통령 뽑고 나서 지난 4년 3개월 동안 여러분들이 행복했는지 원하는 세상이 왔는지 생각해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일자리 구하기 힘든 현실, 내집 마련할 수 없는 현실, 결혼하고 아이 낳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아파하고 있다”며 “대학 등록금 지원, 군 복무 기간, 집값 등 모든 분야는 여러분들이 뽑은 사람들이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데 정치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대통령 선거의 기준은 ‘미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누구를 뽑으면 문재인 대통령과 주변 사람을 혼내주고 심판할 것이냐는 것이 아니다”며 “누가 여러분들이 간절히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이냐가 대통령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3월9일 선택한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여러분이 부여한 권한을 가지고 대한민국 이끌게 된다”며 “코로나가 끝난 이후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될 것이냐는 다음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1997년 IMF 위기에서 정치가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것을 보고 정치에 뛰어 들었다”며 “지금까지 개혁과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해답을 찾아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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