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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웹드라마에서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2~30대 주요 소비자상담 사례인 △성형 부작용 △헬스장·어학원 환불 △반려동물 입양 △항공권 변경 등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의 미쓰신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고등학생, 대학생 등 사회초년생 소비자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필요한 학교 현장, 소비자교육 유관기관에도 웹드라마가 널리 활용되어 소비자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