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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종, 홍콩·샤먼·오사카 등 특별전 개최

강경록 기자I 2018.10.22 09:19:48

이달 28일까지 '근거리 해외 여행지 특별전' 진행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근거리 해외 여행지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짬짬이 틈을 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교적 비행거리가 짧은 4시간 내외의 지역들을 엄선했다.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홍콩의 ‘콘래드 홍콩’이다. 홍콩은 미식과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인기다. 에바종은 홍콩 비즈니스 중심지인 애드미럴티에 위치한 ‘콘래드 홍콩’을 53% 할인된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곳은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 콤플렉스와 연결돼 있어 휴식은 물론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이 40~61층 고층에 위치해 주룽반도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하버 뷰와 녹음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 뷰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운 휴양도시를 찾는다면 중국의 샤먼을 추천한다. 이곳은 ‘중국의 지중해’라 불리는 푸젠성 항구 도시로 아열대 기후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호텔 인디고 샤먼 하버’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2박 이상 투숙 시 시티 뷰 객실을 씨 뷰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또 3박 이상 예약 시 추첨을 통해 1박 금액만큼 에바종 적립금을 제공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인디고 샤먼 하버’는 세계적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이 론칭한 부티크 디자인 호텔로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 환상적인 뷰는 물론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구랑위도 전망할 수 있다.

식도락의 천국이자 쇼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일본의 오사카 지역 호텔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JR 오사카역 바로 앞에 자리 잡은 ‘힐튼 오사카’는 우메다 지역 관광은 물론 주변 교토, 나라 등 간사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또 호텔 내 부대시설이 다양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40% 할인가를 적용한다. 2인 조식, 이브닝 칵테일, 애프터눈 티 등 약 24만원 상당의 라운지 혜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특히 만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최대 2인까지 침구 추가 없이 이용 시 무료로 투숙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희소식이다.

에드몽 드 퐁뜨네 에바종 대표는 “장거리 여행이 부담되는 고객과 도심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근거리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방송을 통해서도 꾸준히 소개되고 있는 인기 여행지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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