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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아파트' 봇물…부산, 대구, 천안 등에 신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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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I 2016.04.01 10:04:54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지하철역이 가까우면 아파트 분양이 잘되자 건설사들이 역세권 위주로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충남 천안 동남구 봉명동 일대에 ‘봉서산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665가구로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총 429가구다. 서울과 연결되는 1호선 봉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GS건설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의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대우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7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75㎡ 112실로 이뤄진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현대아산은 5월 대전 중구 문화동 계룡맨션 주택재건축을 통해서 ‘현대 아산빌앤더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총 126가구인 이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6월 부산 동래구 명륜4구역 재개발을 통해 ‘명륜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65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45~84㎡ 46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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