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3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월 학교가 쉬는 토요일에 운영되는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무료 금융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투교협의 초등학생용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 중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 등을 중심으로 실습과 참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60명)으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