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위 관계자는 20일 "삼성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며 "이 회장이 아시안 게임에 참석할 가능성이 커 G20 서밋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불참을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아시안 게임과 G20의 일정이 겹치는데 이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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