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국민은행은 BC카드 회원사중 올 들어 처음으로 다음 달 2일부터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 수수료율과 연체이율을 인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 서비스 수수료율은 현재 0.90%~3.0%에서 0.90~2.80%로, 평균연율은 21.5%에서 19.9%로 인하돼 IMF 이후 가장 먼저 19%대에 진입하게 됐다. 또 연체이율은 현재 단일 연체이율 24.5%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차등 연체이율을 도입해 연체 기간별 22.0%~23.0%로 인하하게 된다.
국민은행(60000)은 연체기간별 차등이율 적용은 연체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90일 이하 회원의 연체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조기 상환에 따른 인하 혜택을 높여 연체율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인하로 회원으로부터 받는 수수료 수입이 400억원 정도 감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은행은 우수회원 차등수수료율 제도인 옵션 서비스를 적용받는 회원은 추가적인 인하 헤택을 받으며 인터넷이나 ARS 등 저원가성 매체를 이용하는 회원을 우대하는 현금 서비스 이용 매체별 수수료율 차등화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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