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세무조사에도”…유재석 ‘강남 200억 건물’ 드디어?[누구집]

이로원 기자I 2025.10.02 06:43:01

2023년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부지 신축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내년 완공 목표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혐의점 발견 안 돼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짓고 있는 200억 빌딩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1일 건축·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트락스(STRX)는 유재석이 2023년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23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77번지 일대 토지 두 필지를 약 200억원에 매입했다. 근저당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두 필지를 합쳐 지하 3층·지상 4층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유재석은 건축비 조달을 위해 해당 토지를 담보로 약 77억 원을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축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돼 있어 향후 사옥이나 임대 사업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해당 건물에는 사무소와 일반음식점, 사진관 등 다양한 상업 시설과 함께 12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수백억원대 건물을 매입하면서 고강도 세무조사를 당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국세청은 경비 처리 등 항목에 대대적인 조사를 벌였으나,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유재석 건물’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스트락스는 안테나 뮤직 사옥과 에그이즈커밍 사옥 등을 건축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