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BNB)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0.24달러, 매출 2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EPS 0.24달러 매출 22억6000만달러를 모두 충족하거나 상회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했고 순이익은 1억5400만달러로 전년동기 2억6400만달러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회사가 제시한 2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를 밑돌며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에어비앤비는 2분기 매출을 29억9000만~30억5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30억4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분기 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의 여행 수요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장에서 에어비앤비 주가는 전일대비 1.71% 상승한 124.01달러에 마감했으나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5.49% 하락한 117.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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