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KT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 이후 뉴욕에 상장된 KT 주식예탁증서(DR)과 국내 원주간 가격 차이가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과거 15% 이상으로 벌어졌던 시기와 비교할 정도는 아직 아니지만 이에 따라 가장 중요한 수급의 한 축인 외국인 매도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아울러 “현재 25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높은 기대 배당수익률로 장기 일반 배당 투자가들의 꾸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KT 주가가 장기 주가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장기 배당금 지급 여력을 고려해도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밖에 없단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통신사들의 주가는 장기 배당금 지불 능력에 따라 결정됐다”며 “2019년 LG유플러스(032640)의 시가총액이 일시적으로 KT를 앞질렀던 사례, 2021년 기업 분할 직후 SK텔레콤(017670) 시가총액이 KT보다 높게 형성되었던 사례가 이를 잘 입증한다”고 밝혔다.
그는 “KT는 2025년에서 2028년까지 매년 25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정돼 있는 데다 본사 영업이익을 추정하면 연간 배당금 지급액이 7000억원에 달한다”며 “희망 퇴직 및 자회사 전환 배치로 인한 본사 인건비 절감액이 5000억원, 본사 영업이익 추정치가 1조 8000억원, 본사 순이익 추정치 1조 4000억원, 배당 성향 50%를 감안하면 총 주주이익환원 금액은 9500억원에 달해 주가 상승은 추가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아마 5월 초 1분기 배당 지급액 발표가 결정적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며 연말엔 KT 배당금 급증을 투자가들이 확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작년 4월 이후 현재까지 KT 주가가 40% 상승한 상황이지만 향후 1년간 KT 주가가 40% 이상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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