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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는 ‘넘버즈인 5번 글루타치온C 세트’, ‘아누아 피부 챌린지 세트’가 차지했다. 모두 큐텐재팬 독점인 ‘큐텐 온리’ 제품으로 일본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푸드,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카테고리에서도 K제품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푸드 카테고리에서는 K뷰티 보조제인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는 ‘트와이스 응원봉’이 1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카테고리에서는 한국여행에 사용하는 한국 e심(eSIM)이 6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영인 이베이재팬 KR 비즈본부 실장은 “19회 연속 최대 거래액을 경신한 것에는 한류로부터 시작한 K제품의 공이 절대적”이라며 “메가와리 같은 온라인 빅 프로모션은 물론 오프라인 행사와 라이브방송 등 통합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K제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