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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무 시간 중에도 업무 효율을 위한 휴식을 자율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도 힘썼다. 사무실 내 카페테리아를 운영, 근무 중 편히 쉴 수 있는 안마 의자와 맥주 기기를 비치해두어 퇴근 후 담소를 나누며 비어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곁들일 안주비까지 제공한다. 이에 더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 운영도 꾸준히 지원하며 직원 결속을 도모하고 있다. 마녀공장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동호회를 구성하고 매월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구성원이 만족도 높은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입사하는 시점부터 근무 기간 동안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했다. 입사 시 50종에 달하는 웰컴 기프트를 지급받으며, 근무 동안 매월 △점심·저녁 식대 △교통비(선불 충전식 지급) △임직원몰(자사 제품 구매 지원) △매년 생일 유급 휴일 등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해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경영 성과에 따른 일정 퍼센티지를 보상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마녀공장은 회사 밖에서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복지 워라밸’을 도모하고 있다. 장거리 출·퇴근 구성원에게는 이동 편의를 위한 주거비를 지원해, 회사 인근으로 주거지 이전 시 비용 일부를 보조한다. 이와 더불어, 포인트제의 ‘임직원 전용 콘도’를 제공해 구성원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지급받은 포인트로 회사 소유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은 현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분기마다 트렌드 및 직원 의견을 반영해 사내 복지를 계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관련 제도 업데이트 및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해 인재 확보에 힘씀과 동시에 업계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 포부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내 복지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추후에도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방면과 제도로 복지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