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진교훈(가운데) 강서구청장이 25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에서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를 주제로 각 나라의 문화, 음식, 공예,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 다문화축제는 올해 9회째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이다.
이날 축제에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와 모범부부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사진=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