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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관계자는 “쌍방향 콘텐츠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동시에 활동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YBM은 코로나 이후 변화된 학교 수업 환경에 맞춰 쌍방향 콘텐츠를 제공해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가㈜는 10년 이상 HTML5 기반 교육 솔루션 개발에 전념해 온 에듀테크 업체로, 콘텐츠 저작도구, 개방형 온라인 디지털교과서, 라이브 퀴즈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교육서비스 업체 및 출판사에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 AI 기법을 적용한 스마트러닝 코스 구축 등 에듀테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앞서 YBM은 블루가㈜의 교육 솔루션 ‘온라인 디지털교과서’ 이용 계약을 맺고 YBM의 초중고 전과목 교과서를 쌍방향 교과서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 2학기에 교사지원사이트 Y클라우드를 통해 학교 현장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