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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폭파한 남북연락사무소는 180억원의 국민 혈세가 들어간 소중한 대한민국 국가 자산이며 사실상 우리 외교공관”이라며 “정말 개탄스러운 것은 북한이 트집 잡은 대북전단 살포는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고 여러 번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은 한결같이 대북전단 살포만 쫓고 대통령은 북한의 선의에만 기대다가 크게 한 방 맞았다는 점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보다 더 강도가 센 도발들이 예상된다”면서 “이것을 막느냐 못 막느냐, 어떻게 대응하고 초기 진압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정부의 의지와 실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원내정당 대표 연석회의를 통해 “여야가 함께 모여 북한의 의도와 노림수를 분석하고, 당파를 초월한 초당적 대처를 통해 강력하고 원칙 있는 대북전략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외교 안보라인에 대한 전면 교체를 단행해야 한다”며 “통일부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통일부장관 뿐만 아니라 청와대안보실장, 국정원장, 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등 외교 안보라인 책임자들을 전부 제정신 박힌 사람들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정확한 상황인식”이라며 “대통령이 단호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는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확고한 원칙과 이에 기반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제가 북한 특사단에 야당 인사의 참여 요청이 온다면 갈 수 있다고 한 것도, 누군가는 국제사회와 대한민국 국민의 보편적 정서를 전하고 북한에 할 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면서 “항구적인 평화와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를 위해서라도 지금은 단호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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