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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정기변경, 편입株 메리츠종금 1000억 유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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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9.05.14 09:03:27

신금투 “편출 DGB금융 1014억, KT 615억 매도 추정”
“스몰캡 지수도 13개 신규 편입…시장수익률 상회 기대”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반기 리뷰 결과가 발표됐다.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이 신규 편입되고 DGB금융지주(139130) KT(030200)는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패시브 자금 수급 변화가 예상된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14일 “MSCI 실제 리밸런싱은 28일 종가 기준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같은 날 신흥국(EM) 지수에 중국 A주 비중이 확대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가 편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우 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 약 1090억원이 유입될 것으로 추정했다. DGB금융지주와 KT는 각각 1014억원, 615억원 가량의 매도가 나타날 전망이다.

MSCI 코리아 스몰캡 지수도 정기 변경된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차바이오텍(085660) 아프리카TV(067160) 파멥신(208340) 알테오젠(196170) 유틸렉스(263050) 메가스터디교육(215200) 케이엠더블유(032500) 천보(278280) 코엔텍(029960) 코웰패션(033290) 롯데정보통신(286940) 동원시스템즈(014820) 등이 편입될 예정이다.

강 연구원은 “MSCI 코리아 스몰캡 지수 신규 편입 종목은 발표 이후에도 시장 수익률을 웃돈 경험이 있다”며 “지난해 5월과 11월 반기 리뷰 때 신규 편입 종목은 발표일부터 실제 리밸런싱일까지 2주간 시장대비 각각 2.2%포인트, 4.4%포인트 아웃퍼폼한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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