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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관광 일정은 오는 5월로 각 4000명씩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5일부터 9일까지며, 2차는 9일부터 13일까지다.
방문지는 경복궁을 비롯해 명동, 남산, 롯데월드, 면세점 등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 인천에서 치킨 3000마리로 치맥 파티를 벌였던 아오란(傲瀾)그룹처럼, 서울 한복판에서도 수천 명의 유커(遊客·중국 관광객)가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일정은 서울시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단체 관광객으로, 약 200억원의 관광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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