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차 사면 후퍼옵틱 틴팅 서비스 '무료'

이승현 기자I 2015.07.27 10:31:50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독일 폭스바겐의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다음달 말까지 폭스바겐 신차를 구입하면 후퍼옵틱의 틴팅(선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후퍼옵틱은 국내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로 꼽힌다. 후퍼옵틱 필름은 핵심성능인 열차단 기능이 뛰어나 실내 냉난방 비용절감으로 연비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유해 자외선도 최대 99% 차단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부를 보호한다.

아울러 필름 두께가 타사 제품에 비해 2~4배 두꺼워 차량유리 파손에 따른 파편발생 때 실내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다음달까지 신차구입 고객이 원할 경우 후퍼옵틱 틴팅 시공을 무료로 해 준다. 후퍼옵틱 틴팅 서비스 가격은 시중에서 일반 승용차 기준 57만원, 대형차 기준 75만원 가량이다.

틴팅 서비스를 받는 모든 고객에게는 정품인증 스티커와 품질보증서도 발급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이 기간 전시장을 찾아 신차구매 상담을 한 뒤 시승한 고객에게 고객카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스터모터스 홈페이지(www.vwmeis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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