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바다 수온이 내려가면서 50~100m의 심해에서 조업하다보니 전체적인 시세도 20~30%이상 상승했다”며 “제철을 맞아 살이 꽉 차올라 기존 상품대비 크기가 크고 육질의 맛과 식감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측은 이달 중순 이후로는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와 높은 파도로 현지 조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 올해는 더 이상 활랍스터의 수입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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