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라인 카메라’가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인 11일,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 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라인의 인기 캐릭터 스티커 등을 활용해 재미있게 편집하고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이다.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네팔 등 1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다운로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페인에서도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27개국의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와 세계 17개국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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